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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것저것

제프 베조스에 대해 알아보자

by 너도알고나도알고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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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자 5명 중 2020년에 돈을 잃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제프 베조스라고 한다.제프 베조스는 지난 3개월 동안 50억 달러 이상을 벌어 총순자산이 1,200억 달러에 이르러 현재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됐다.제프 베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마존의 창시자로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중 하나이다.제프 베조스는 1964년 1월 12일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할아버지는 그곳의 미국 원자력 위원회의 지역 책임자였고 일찍 은퇴를 하셔 목장에서 지내셨다. 제프 베조스는 어렸을 때 여름에는 할아버지 댁에서 보냈다. 제프 베조스는 어렸을 때 어린 동생들이 그의 방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전기 경보기를 조작한 걸 보면 과학에도 흥미가 많았다는 걸 보여준다. 마이애미 팔메토 고등학교에 다녔고 플로리다 대학에서 학생 과학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버 나이트 상을 받았다.

경력 

1986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전기 공학 및 컴퓨터 공학 학위를 받고 졸업 후 월가에서 컴퓨터 공학 분야에 종사했으며 피텔이라고 알려진 회사를 위한 국제 무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1990년 뉴욕 투자 은행 D.E. Shaw&Co에 입사하여  최연소 베조스가 인터넷의 투자 가능성을 조사하는 일을 담당하게 되었다. 웹 사용량이 연간 2,000퍼센트 이상 증가해  놀라게 했다. 1994년에 그는 D.E. 를 그만두고 그는 남미 강 이름을 딴 아마존닷컴을 설립했고 중고 서점 아마존 사이트는 1995년 7월에 첫 책을 팔기 시작했다. 아마존은 빠르게 전자상거래의 선두주자가 되었고 물품들 또한 빠르게 증가했다. 24시간 운영되는 이 사이트는 사이트 방문자들이 책에 대한 리뷰를 게시하도록 하였고 할인과 개인별 추천도서, 절판된 책 검색 등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쉽게 만든 사이트였다. 1998년 6월에 CD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그 해 후반에 비디오를 추가했다. 1999년 경매를 추가하고 다른 가상 상점들이 판매할 수 있도록 투자를 했다. 아마존의 성공은 주요 요인은 서점 체인을 포함한 다른 소매상들에게 온라인 상점을 설립하도록 장려했다는 것이다. 제프 베조스는 다양화의 필요성을 느꼈고 2005년 가지 아마존은 가전제품, 의류, 하드웨를 포함한 광범위한 제품들을 제공하기 시작했다.2006년 클라우드 컴퓨터 사용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를 도입하여 다양화 되었는데 이 서비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서비스가 되었다. 2007년 말 아마존은 무선 인터넷 연결을 갖춘 디지털 북 리더인 킨들이라는 새로운 휴대용 독서 장치를 출시하였고 고객들이 다양한 책을 구입과 다운로드로 읽고 저장할 수 있게 했다. 2010년에 킨들 책의 판매가 양장본 책의 판매량을 넘었다고 발표한다. 같은 해 아마존 스튜디오 사업부와 함께 자체 TV쇼와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연간 순 매출액이 1995년 51만 달러 1998년 6억 달러 2008년 191억 달러 이상 2018년 2,330억 달러 가 가지 늘었다.

2013년에는 워싱턴포스트와 제휴 출판사를 2억 5천만달러에 인수했다.

 

명언

혁신을 하려면 기꺼이 오해를 받을 용기가 있어야 한다.좁은 상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는 탈출구를 발명하는 것이다.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도 조차 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이다.빛나는 것이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은 빛나는 것에 중독되어 빠져서는 안 된다.당신이 굉장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면 고객들은 그것에 대해 서로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입소문은 매우 강력하다.자신의 사업의 세부사항을 이해하지 못하면 실패할 것이다.

 

성공비결

첫째. 고객 중심이 돼라

제프 베조스는 온라인 사업의 장점이 고객의 행동을 측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일찍부터 이해했다. 아마존은 수년에 걸쳐 고객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였고 이 방법이 회사의 매출을 증가시켰다. 고객 만족도의 핵심으로 삼고 고객의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들에 대해 끈질기게 탐색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혁신하라.

 

둘째. 검소함을 실천해라

실리콘 밸리의 호화로운 사무실에서 지리적으로 멀지는 않지만 아마존은 워싱턴 주의 단순하고 기능적인 공간에서 출발하여 마진을 최소화한 시장에서 운영되었다. 검소함은 아마존의 바로 그 DNA에 있으며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 즉 고객과 지속적인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같다. 검소함은 직원들은 자신의 주차 위반 딱지를 내고, 사무실 간식은 무료가 아니며 여행할 때 직원들은 2인실 더블룸에서 지내며 아마존은 직원들이 커피를 마시며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곳이 아니다. 세 가지 중 어느 것도 타협하지 않고 길고, 열심히, 그리고 현명하게 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셋째. 자기 규칙을 정하라

파워포인트가 없는 내부 회의는? 아마존에서는 서면 논쟁으로 시작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싶은 사람은 먼저 자신의 생각을 6페이지 분량의 문서로 만들어 내야 한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제프 베조스 자신을 포함한 관련자들은 시간을 내 그것을 읽고 검토해야 한다. 또 다른 규칙은 두 피자팀이라는 것이다. 어떤 팀도 두 개의 피자를 먹일 수 없을 만큼 커서는 안된다. 더 큰 그룹은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사는 고객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 그들의 임무에서 자원경쟁을 하는 10개 이하의 자율적인 단위로 조직된다. 참고로 피자는 아니지만.. 조직의 무법자들을 존중하라.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일상 사업에 대한 급진적이거나 외향적인 접근이다.

 

넷째. 장기적으로 생각해 보라
아마존을 오랫동안 사업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 모든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단기적 손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전자책을 생각해 보자, 전자책이 처음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인쇄판에 상응하는 가격으로 전자책을 팔았다. 하지만 제프 베조스는 출판사들의 가격이 10달러 정도 될 것으로 예상 9.99달러에 팔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 결정으로 전자책당 5달러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가격이 하락하자 아마존은 이미 전자책 판매에 뛰어들어 이 놀라운 전략으로 그는 회사의 가장 큰 성공 중 하나인 킨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당장은 인기가 없을지 모르지만 미래에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섯째. 위험을 감수해라
벨뷰 차고에서의 그 큰 아이디어가 시작되기 전에 제프 베조스는 헤지펀드에서 안전한 직업을 가졌다. 그래도 그는 그만두고 부모님의 차고에 차를 세우고 저축한 돈을 전부 스토어를 만드는데 쏟아부었다. 그리고 효과가 나타났다.

오늘날 아마존은 그 위험이 보상받을 가치가 있다는 전제하에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이베이의 시장점유율과 도저히 경쟁할 수 없었던 사업부인 아마존 경매와 같은 실패로 이어졌지만 아마존의 엄청난 성공을 거둔 원클릭 구매도 나타났다. 주도권과 기업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Just Do It" 상을 만들었고 시도해 성공한 직원과 시도해 실패한 직원 모두에게 수여했다. 핵심 메시지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두려워서 움직일 수 없는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이다.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있다. 절반은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그 계획이 성공으로 이어질 때 크고 대담할 수도 있다.

 

여섯째. 자료를 토대로 결정해라
아마존닷컴이 서점으로 출발했다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른다. 초기 제품 선택은 제프 베조스 입장에서 행복한 사고가 아니라  오히려 어려운 사실들을 오랫동안 살펴본 결과였다. 책은 깨지지 않고 배송할 수 있고 거의 반환되는 일이 없으며 절대 만료되지 않을 것이다(그 책들이 오래되더라도) 간단히 말해서 책은 전자상거래에 이상적인 상품인 것이다.

상업과 고객 행동의 모든 측면은 상당히 정량화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결정이 그 정보에 기초할 것을 요구한다. 미팅은 고객 일화가 아니라 관련 지표로 채워진 엑셀 시트이다.
전화를 걸기 전에 자료를 참고하라. 인간은 그것을 잘못 이해할 수 있지만 숫자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일곱째. 굶주림을 유지해라
배우고, 진화하며 혁신을 멈추지 않는 것이 성공의 궁극적인 요소일 것이다. 아마존은 책으로 시작했지만 그들이 그 시장에서 발판을 마련하자마자 음악, 영화, 전자제품, 장난감을 정복했다. 나중에 킨들이 등장했고 그것으로 그들은 틈새시장에서 성공을 했다. 지금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아마존 서비스가 완전하게 감시되고 있고 아마존 웹 서비스가 대기업, 미국 정부, 심지어 나사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이렇게 다양한 영역에서 실행 가능한 것은 이미 수확한 상품에 만족한 채 주저앉아 있는데서 온 것이 아니다. 반대로 아마존이 팔지 못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인 것이다. 그 회사는 자체 배달 집단을 갖게 될 것이고 출판사와 미디어 회사가 되고 스마트폰을 만들 것이며 어쩌면 3D 프린팅 서비스도 제공할 두 있다. 미래는 가능성과 기회, 창의성으로 가득 차 있고 그는 그것이 가져다주는 모든 것에 굶주려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불만으로 포장되어 있다. 현상 유지를 받아들이거나 나는 충분히 해내었다고 말하지 말라. 대신, 잠재력을 계속 찾고 성장을 부추겨라.

 

제프 베조스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현명한 모험은 아마존을 현재의 회사로 만들었고 연간 75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 매 순간마다 자신만의 규칙을 쓰고 진화하는 회사다. 아마존의 창업자 중심에서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배고프고, 검소하고, 차고를 살짝 들여다봐라. 잔디 깎는 기계와 페인트 양동이를 지나서 보면 잠재력이 넘쳐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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