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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자리에 대해 알아보자

by 너도알고나도알고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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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자리는 북쪽 하늘에 있는 눈에 띄는 별자리이다. 이 별의 이름은 라틴어로 백조를 의미한다.

이 별자리는 북십자성으로 잘 알려진 별자리가 특징으로 하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백조자리는 2세기에 그리스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처음으로 분류되었다.

백조자리는 밤하늘에서 16번째로 큰 별자리로 804 평방도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북반구의 네 번째 사분면에 위치하며 +90°~-40° 사이의 위도에서 볼 수 있다이웃 별자리로는 케페우스자리, 용자리, 도마뱀자리, 거문고자리, 페가수스자리, 작은여우자리 등이 있다.

백조자리는 독수리자리 제단자리, 켄타우루스자리, 남쪽 왕관자리, 까마귀자리, 분화구, 헤라클레스자리, 히드라, 루푸스, 거문고자리, 뱀주인자리, 화살자리, 스쿠텀, 육분의자리, 뱀자리, 남쪽 삼각형자리 작은여우자리 별자리과에 속한다.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데네브 알파 백조자리로, 하늘에서 19번째로 밝은 별이기도 하며 겉보기 크기는 1.25이다.이 별자리와 관련된 두 개의 유성우가 있다. 10월의 백조자리와 카파 백조자리.

 

백조자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와 레다의 신화와 관련이 있다. 스파르타 여왕 레다 중 하나로 불멸의 폴룩스와 헬렌 그리고 인간 카스토르와 클리템네스트라라는 두 쌍둥이를 낳았는데, 그는 백조로 변신한 신 제우스의 유혹을 받은 뒤였다. 불멸의 아이들은 레다의 남편인 튄다레오스왕에 의해 신과 죽음의 자식들에 의해 양육되었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별자리 쌍둥이자리로 대표된다백조자리는 또한 때때로 디오니소스를 공경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트라키아 마에나드족에 의해 살해된 그리스의 비극적인 영웅 오르페우스로 확인되기도 한다죽은 후 오르페우스는 백조로 변신하여 하늘에 있는 거문고자리 옆에 놓였다.

 

백조자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키크누스라고 불리는 여러 사람 중 어떤 사람과도 연관되어 있다헤라클레스의 결투에 도전했다가 살해된 아레스의 살인적인 아들 키크누스,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아 편에서 싸운 포세이돈의 아들 키크누스, 아킬레우스에게 살해당해 죽은 후 백조로 변신한 아레스의 아들 키크누스, 태양의 죽음의 아들 파에톤의 절친한 친구 사이크누스가 대표적이다위의 세 가지 중에서 파에톤 신화는 시그너스 별자리와 가장 자주 연관되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파에톤과 사이크누스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왔을 때 하늘을 가로질러 서로 경주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병거가 불타서 지구로 떨어졌다.사이크누스는 파에톤을 잠시 찾다가 죽은 친구의 시신이 에리다누스 강 바닥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시체를 회복할 수 없어서 제우스와 조약을 맺었다만약 신이 그에게 백조의 몸을 준다면, 그는 백조가 보통 하는 한 오래 살 것이다. 일단 변신한 사이크누스는 강물에 뛰어들어 파에톤의 시신을 되찾고 친구에게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 이로써 파에톤의 영혼은 사후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제우스는 키크누스의 희생에 감동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하늘에 올려놓았다.중국인들은 또한 이 별자리를 마그피 다리의 하나인 퀘차오 신화와 연관시킨다. 이 이야기에서 연인 니우랑과 즈이 누는 천국의 여신에게 분리된다. 왜냐하면 즈이 누는 요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과는 함께 있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두 사람이 몰래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신은 지누를 데리고 하늘에 강을 만들어 연인들을 떼어놓는다강은 전설 속에 은하수 그 자체로 표현되어 있다. 즈누의 남편 니우랑은 두 아이를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천국으로 데려 가지만 여신은 가차없이 연인을 떼어놓는다.일 년에 한 번, 이 신화는 세상의 모든 까치가 모여 넓은 강 위에 거대한 다리를 만들어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시그너스 별자리는 이 이야기에서 까치 다리를 상징한다.

 

데네브 – α 백조자리

데네브는 약 1,400광년 떨어진 청백색의 초거성이다. 백조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며 밤하늘에서 19번째로 밝은 별이다겉보기 크기는 1.25이다. 절대 진도 -7.0의 데네브는 알려진 가장 빛나는 별들 중 하나이다.

그것은 우리 태양보다 거의 60,000배 더 빛나고 약 20개의 태양 질량을 가지고 있다. 정확한 거리를 구하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네브는 첫 번째 크기에서 빛나는 가장 먼 별이다. 그것은 또한 알려진 가장 큰 하얀 별들 중 하나이다. 화성에서 데네브는 북극성이다.

데네브는 알파 백조자리 변수라고 알려진 변수 별의 종류에 대한 프로토타입 역할을 한다. 그 밝기와 스펙트럼 타입은 항성 표면의 비방사성 변동에 따라 약간 변동한다. 데네브는 그것의 중심부에 수소를 융합하는 것을 멈추었고, 다음 몇 백만 년 안에 초신성으로 폭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데네브라는 이름을 아랍어 다네브에서 유래했는데, 이것은 암탉의 꼬리를 의미하는 다나브 아드 다자자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까치 다리의 중국 신화에서 데네브는 다리를 표시하거나, 아니면 일년에 한 번 만날 때 두 연인을 추종하는 요정을 나타낸다. 데네브는 독수리자리의 밝은 별 견우성와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와 함께 여름 하늘에서 두드러진 별자리인 여름 삼각지대를 형성한다.

 

사드르 – γ 백조자리

감마  백조자리는 북십자사 교차로에 위치한 별이다. 그것의 전통적인 이름인 사드르는 가슴을 뜻하는 아랍어에서 왔다. 때로는 암탉의 가슴이라는 뜻의 라틴어 이름인 펙투스 갈리나에로도 알려져 있다감마 백조자리는 지구로부터 약 1,800광년 떨어져 있다겉보기 등급은 2.23으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 중 하나이다그것은 12개의 태양 질량과 150배의 라디스를 가지고 있다. 감마 백조자리는 약 1200만년 전으로 추정된다질량 때문에 핵연료를 더 빨리 소비한다.

 

지에나 – ε 백조자리

엡실론 백조자리는 코르부스자리에 있는 감마 코르비와 전통 이름인 기에나를 공유하고 있다. 이름은 날개를 의미하는 아랍어 단어인 자나에서 유래되었다엡실론 백조자리는 오렌지색 거성 별이다. 겉보기 크기는 2.480이며 거리는 72.7광년이다. 이것은 태양보다 62배 더 빛나고 태양 반경의 11배를 가지고 있다이 별은 13번째 규모의 가시거리 동반자를 가지고 있다.

 

루크 – Δ 백조자리

델타 백조자리는 백조자리의 삼중 별이다. 그것은 11,250년을 전후하여 적어도 400년 동안 북극성으로 인계될 것이다. 항성계통의 겉보기 크기는 2.87이고 거리는 약 165광년이다.

델타 백조자리 계통은 두 개의 별이 가깝게 놓여 있고, 주 쌍으로부터 조금 더 멀리 위치한 별로 이루어져 있다.계통에서 가장 밝은 성분은 청백색 거성으로, 주계열성으로 생명의 마지막 단계에 접근하고 있다그것은 빠르게 회전하는 별이며, 적도의 속도는 초당 최소 135km이다.

 이 별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는 겉보기 크기 6.33황백색 별이다. 델타 백조자리 세 번째 구성요소는 12번째 크기의 오렌지색 거성이다.

 

알비레오 – β 백조자리

알비레오, 베타 백조자리는 백조자리에서 다섯 번째로 밝은 별에 불과하다. 육안으로는 단일 3진수 항성으로 나타나는 2진수 항성계다. 380광년 떨어져 있다알비레오는 백조의 머리를 표시하고 때때로 부리별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그것은 북십자를 이루는 별들 중 하나이다.

알비레오는 겉보기 규모 3.18의 노란 별과 겉보기 규모 5.82의 더 희미한 푸른색 동반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 요소는 35초 간격으로 배치된다이 별들의 대비는 알비레오를 아마추어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표적으로 만든다.더 밝은 성분인 알비레오 A는 크기가 20인치 미만인 망원경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9.4 아크 초 간격으로 두 개의 항성으로 이루어져 있다알비레오 B빠르게 회전하는 Be 별로, 추정 회전 속도는 초당 25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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