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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자리에 대해 알아보자

by 너도알고나도알고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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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다(데네브 카이토스) – 베타 고래자리

약 96.3광년보다 먼은 2.04명의 겉보기 등급이 있다. 베타 고래자리는 오렌지색 거성이다. 표면온도는 4,800k로 태양보다 약간 더 차갑다. 베타 고래자리는 전통적인 이름은 데네브 카이토스와 디프다로 알려져 있다. 데네브 카이토스는 아랍어 구절인 알 다나브 알 얀바이오스 알 얀비에서 유래되었는데 고래자리의 남쪽 꼬리를 의미하며, 디프다는 두 번째 개구리의 아랍어인 아프다에서 유래되었다.(피시스 오스트리누스의 별 포말하우트는 보통 첫 번째 개구리라고 한다)

멘카르 – 알파 고래자리

알파 고래자리는 약 249광년 떨어진 매우 오래된 붉은 거대한 별이다. 이 별은 외층을 배출하여 행성 성운을 형성하게 되고, 큰 백색 왜성이 남게 된다. 겉보기 등급은 2.54이다. 이 별의 전통적인 이름인 멘카르는 노스트릴이라는 아랍어에서 유래되었다. 알파 고래자는 종종 공상과학 소설 작품에서 사용되며, 특히 스타트랙: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사용된다. 알파 체티 V는 칸과 그의 선원들이 추방된 행성이다. 스타트랙: 엔터프라이즈에서, 신디가 지구를 파괴한 후 같은 행성이 인류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

미라 – 오미크론 고래자리

미라로 더 잘 알려진 오미크론 고래자리는 적색 거성과 동반성으로 이루어진 쌍성이며, 약 420광년 떨어져 있다. 미라는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알골이 예외로 발견된 최초의 초신성 변수 별이었는데 1667년에야 변수로 확인되었다. 미라는 약 60억년 된 것으로 여겨진다. 동반성 미라 B는 고온의 백색 왜성으로 적색 거성의 질량을 흡수하고 있다. 이 둘은 공생쌍을 이루는데 태양과 가장 가까운 쌍이다. 미라는 주기의 일부 동안 맨눈으로 볼 수 없는 가장 밝은 주기 변광성이다. 기간은 332일이다. 이 변광성은 1596년 독일의 천문학자 다비드 파브리키우스에 의해 처음 입증되었다. 파브리시우스는 1609년에 그 별을 다시 보기 전까지 그것이 신성이라고 믿었다. 이 별의 변이 주기를 결정한 프리지아 천문학자 요하네스 홀워다는 별의 변이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란드 천문학자 요하네스 헤벨리우스는 이 별을 라틴어로 놀랍다는 뜻의 미라라고 명명했다. 그 별은 외피에서 물질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갤럭시 에볼루션 익스플로러 우주 망원경이 미라의 뒤를 쫓는 13광년 길이의 꼬리를 공개했다.

타우 고래자리

고래자리 타우는 겉보기 등급 3.5의 차가운 G형 왜성이다. 이 별은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들 중 하나이며, 11.9광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질량은 태양의 78%에 불과하며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별 중 하나이다. 이 별 광도는 태양 광도의 55%에 불과하다.에리다누스 별자리의 타우 고래자리와 엡실론 에리다니는 코넬 대학의 천문학자 프랭크 드레이크가 1960년 우주에서 지능적인 신호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선구적인 고래자리 실험인 프로젝트 오즈마에 선정한 태양과 비슷한 두 개의 가까운 별이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발견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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